동글동글한 외모 때문에 세 품종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, 유전적인 특징과 체형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다.
특히 '귀의 모양'과 '체격'을 중점적으로 보면
이해하기 쉽다.
1. 스코티쉬 폴드 vs 스코티쉬 스트레이트
이 둘은 사실 같은 '스코티쉬' 가문이다.
한 배에서 태어나도 귀가 접히느냐
펴지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.

- 스코티쉬 폴드 (Fold): 유전자 변이로 인해
귀의 연골이 힘이 없어 앞으로 접힌 형태이다.

-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(Straight): 폴드와 유전적 배경은 같지만, 귀가 똑바로 서 있는 형태

아주 중요한 점은
폴드는 골연골 이형성증이라는 유전병 위험이 있어
폴드끼리의 교배는 금지된다.
그래서 폴드와 스트레이트(혹은 브리티쉬 숏헤어)를
교배하며 이 과정에서 귀가 선 아이들이
'스코티쉬 스트레이트'가 된다.
그렇다면 스코티쉬 스트레이트와
브리티쉬 숏헤어는 어떻게 구별할까? 솔직히
너무 닮음.....
2.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vs 브리티쉬 숏헤어
귀가 서 있다는 공통점 때문에 가장 많이 헷갈려
하는 부분이다. 하지만 체격 조건(Body Type)에서
큰 차이가 난다.

우선 스코티쉬 스트레이트의 외형 특징을 본다면
체격이 상대적으로 가볍고 늘씬하고
얼굴모양이 전체적으로 동그랗지만 턱선이
부드럽다. (정면에서 브이라인)
다리길이는 몸에비해 적당하고 털의 질감은
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이다 :)

반면에 브리티쉬 숏헤어는
뼈대가 굵고 단단하며 근육질타입이고
얼굴은 심술궂어 보일정도로 빵빵하고 짧고
굵은 목을 가졌다 ㅋㅋ
그리고 몸이비해 다리가 짧고 두꺼우며
털의 느낌은 빳빳하고 탄력있는 느낌이다.
한눈에 요약하자면
귀가 접혔다? → 스코티쉬 폴드
귀가 섰는데 좀 여리여리하고 얼굴이 작다?
→ 스코티쉬 스트레이트
귀가 섰는데 뼈대가 굵고 볼살이 터질 것 같다?
→ 브리티쉬 숏헤어
세 품종 모두 성격이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라
반려묘로 인기가 아주 많다고 한다.
아마 세 종 모두 교배를 통해서 성격이 비슷 할 거라
생각해서 우리 모찌(스코티쉬 스트레이트)의
성격을 얘기하자면
(아래 사진을 모두 보면 성격이 보임)








활동성이 많은데 겁도 많다 ㅋㅋ
우리집 축구왕인데 작은 소리에도 잘 놀래서
놀다가 호다닥 도망다니기 바쁨.
너무 순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
이마 콩~ 쓰다듬으라고 얼굴을 내밀기도 하고
항상 품안에 있으려고 하는 무릎냥이다.
사람을 정말 좋아한다💓
고양이는 어떤 종과 함께 하더라도
너무 사랑스러워서🥹
'내일상 > 고양이집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고양이 비만세포종? 뚱뚱해서 생기는 종양인가? (0) | 2026.03.21 |
|---|---|
| 고양이도 과잉치가 있다고? 치아관리 어떻게 해야할까? (1) | 2026.03.21 |
| 고양이 각막궤양 왜 생기고 어떤 증상이 있나? (0) | 2026.03.21 |
| 고양이 오메가3 어떻게 먹일것인가 (0) | 2026.03.20 |
| 우애좋은 고양이형제 7살 9살 육묘일기 (2) | 2026.02.24 |